Friday, June 27, 2008

10,000 BC (2008)



몇 달전에 TV에서 예고편을 보고선,

오오! 재밌겠다! 이건 극장가서 봐야겠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결국 DVD가 출시될 때까지 극장 못가서 DVD로 봤다.

너무 기대가 컸던만큼...
좀 실망.

스토리야 그렇다쳐도
컴퓨터 그래픽이 그게 뭐냐;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좀 더 신경 좀 쓰지;

암튼 그냥 고등학교때 교과서로 배우며 상상했던
이집트 중심의 이집트 문명을
또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Tuesday, June 24, 2008

American History X (1998)




Wow! 해커스에서 누군가의 리플을 보고 알게된 영화인데
섬뜩하고만.

말로만 듣던 니오나치들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었다.
미국온지 2년밖에 안돼서
난 아직 인종차별을 당해볼 기회가 없었던거 같은데
앞으로 대머리들을 조심해야겠다.

첫번째 타겟이 한국인이어서 더더욱 실감나는 영화였다.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또 한 가지 배운 기분.
물론 극소수 사람들의 이야기였지만...

Thursday, June 19, 2008

Cloverfield (2008)



와!!! 괴물 영화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정말 재밌게 봤다.

내가 뉴욕에 살고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듯.

Monday, June 9, 2008

우리동네 (2007)


아무런 기대없이 본 영화.

저 배우... 난 에릭이라고 우겼으나
아니었다. orz

풀릴듯 말듯, 추측이 맞을듯 말듯!
재밌었다.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이란 노래를 건진건 또 다른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