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7, 2010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지금 당장은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싶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들만 남을텐데.

괴테가 그랬지... 자기가 현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 그 영혼 속이라고.
너가 나를 지우면 나는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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