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31, 2009

Love Etc. (1996)


아무리 사랑해도 어떻게들 그러냐 -_-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사람들은 용기있는거고, 나는 없는건가 -_-
역시 프랑스!

Monday, May 25, 2009

Vanilla Sky (2001)


꿈과 현실을 너무 왔다갔다해서 정신이 좀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네.. 돈많고 잘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Penélope Cruz는 보면 볼수록 반하게 된다.

Tuesday, May 19, 2009

An Affair of Love (1999)


시작이 어떤 형태였던지간에 사랑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이렇게 떡정-_-이 있을 경우엔 더더욱.
그런데 끝까지 광고내용이 뭐였는지는 안알려주네;;;

이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좀 폼은 안나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서로 오해하고 헤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Sunday, May 17, 2009

Closed Note (2007)


내 이상형이 여기 있었네! Erika Sawajiri!
꽤 유명한 배우같은데 난 왜 이제서야 봤을까 -_-
일본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야지..

Thursday, May 14, 2009

EuroTrip (2004)


다시 또 유럽여행 하고 싶게 만드네 이거 ㅋ
다음번엔 hash brownie도 먹어야지 ㅎㅎㅎ

Wednesday, May 13, 2009

워낭소리 (2008)


대사 전달이 거의 안돼서 내용을 많이 놓친거 같지만,
그래도 잔잔한 감동은 있었다.
요즘 가뜩이나 또또가 더 많이 보고 싶었었는데;;

미인도 (2008)


드디어 보긴 했는데, 너무 기대가 컸었나보다 -_-
이건 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김민선밖에 볼게 없었다;

근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픽션이야? -_-a

Sunday, May 10, 2009

The Painted Veil (2006)


오랜만에 잔잔하게 감동적인 영화.
1920년대 중국배경도 신선했고, 서서히 싹트는 사랑도 감동적이었다. 마지막에 그렇게 끝나게돼서 참 안됐지만... 그래도 그 아이는 그 Walter 아들이 맞는듯.

근데 과학자로서 뭔가 하나 제대로 일을 해보려면 Walter처럼 열심히 해야될텐데 나는 게으르고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네...

Saturday, May 9, 2009

The Last Templar (2009)


다빈치코드 이런거에 비하면 꽤 어설프네...

Veritas vos Liberabit (The truth will set you free)

Thursday, May 7, 2009

같은 달을 보고 있다 (2005) (同じ月を見ている, Under the Same Moon)


좀 별로 -_- 왠만하면 일본영화 좋아하는데 이건 뭐 그다지...;;;

근데 그림 선물로 받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여배우 눈 짝짝이.

크로싱 (2007)


정말 리얼하게 잘 찍은 것 같다. 함경도 사투리까지 너무 그럴듯해서 대사를 못알아듣는게 많았지만.. 그리고 지구상 왠만한 곳들은 영화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낯익은 풍경들이 많지만, 북한은 오히려 지구상에서 가장 낯선 풍경이 아닐까 싶다. 거리상으로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흠... 가엾은 북조선의 우리 동포들을 어찌한단 말인가.
그쪽 사람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안좋다.

Wednesday, May 6, 2009

Stick It (2006)


운동 잘하는 애들 보면 부럽다. 남자건 여자건.
자기몸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은 너무 남자같이 생겼고
얘가 더 예뻤다.
근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코가 좀 이상하네 -_-

Sunday, May 3, 2009

Defiance (2008)


영화 쉰들러리스트 에서처럼 많은 유대인들을 구한 스토리.
전혀 몰랐던 스토리를 이렇게 영화를 통해 배우는걸 보면 영화는 역사공부에 참 좋은듯.
우리도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화를 잘 만들어서 역사교육에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아직도 친일청산이 제대로 안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