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0, 2009

The Painted Veil (2006)


오랜만에 잔잔하게 감동적인 영화.
1920년대 중국배경도 신선했고, 서서히 싹트는 사랑도 감동적이었다. 마지막에 그렇게 끝나게돼서 참 안됐지만... 그래도 그 아이는 그 Walter 아들이 맞는듯.

근데 과학자로서 뭔가 하나 제대로 일을 해보려면 Walter처럼 열심히 해야될텐데 나는 게으르고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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