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30, 2008
취화선 (2001) (Strokes of Fire)
10월달에 영화 너무 많이 보는거 같다.
할 일은 많은데 배째는중.
Korean Movie Night 두번째 후보작
'취화선'을 보았다.
옛날에 보긴 봤는데 내용이 잘 기억안났었는데
다시 보니깐 내용은 둘째치고 깜짝 놀랐던게,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2명이나 나오는게 아닌가!
유호정과 손예진.
미국애들이 보면 얼마나 재밌게 볼지는 의문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보여주기엔 제격인거 같다.
그리고 구수한 한국어 대사를
영문자막으로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자막이 있는게 어디야!?
Friday, October 24, 2008
죽어도 해피엔딩 (2007)
흑심모녀 (2008)
Thursday, October 23, 2008
Iron Man (2008)
Friday, October 17, 2008
공동경비구역 JSA (2000)
Thursday, October 16, 2008
GP506 (2007)
Monday, October 13, 2008
잘못된 만남 (2008)
Friday, October 10, 2008
The Great Debaters (2007)
Monday, October 6, 2008
Maria Full of Grace (2004)
South America의 가난한 나라 콜롬비아.
그 갑갑한 환경에서 깝깝하게 살다가
그나마 있던 직장, 남자친구, 가족마저 다 멀어졌다면,
그래서 더이상 잃을게 없으면
정말로 못할게 없을 것 같다.
그래서 mule이 된 Maria.
나같으면 Lucy때문에 $2,500을 쓰지는 않겠지만
어쩌면 그래서 Maria가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일듯.
뉴욕에 남기로 한 마지막 장면...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디디는 그 장면에 공감할 수 있었고
힘들겠지만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기회의 땅 미국에서 멋지게 살아남길 바래주었다.
근데 남미 남자애들,정말 그렇게 게으를까?
-_-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