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alk
Friday, November 14, 2008
장화, 홍련 (2002) (A Tale of Two Sisters)
당연히 예전에 봤던 영화였지만,
스토리가 전혀 기억 안나서 당황스러웠음.
이름이 똑같은 '장화홍련전'도
무슨 내용인지 전혀 기억안나고;
영화 보면서도 계속 이해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아하~ 하고 다 이해했음. -_-
결국 동생을 향한 언니의 끔찍한 사랑이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임수정이 얼마나 예쁜지 재발견했다는 것!
어찌 그리 동안이고 예쁠까~ ㅋ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했다던데
그것도 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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