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심각한 소재를 이렇게 웃기게...!
왜 이런 좋은 영화를 나는 이제서야 본걸까 -_-
역시 우리나라 역사를 알고 보니깐 Valkyrie 볼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Valkyrie도 독일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었을듯.
이 영화 다 좋았는데 마지막 나래이션은 좀 거부감이 든건 사실.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아직도 말이 많은 대한민국 현실에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리고 법원에서 장면 삭제까지 결정하는건 오버 아닌가?
한국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꽤나 논란이 많았을듯.
김재규의 법정 최후 진술이나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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