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3, 2009

Valkyrie (2008)


Sophie Scholl: The Final Days 에 이어 독일의 양심에 대한 영화.
독일은 확실하게 과거를 반성하고 있으니 이런 영화도 거부감이 안들지만, 일본이 이런 영화를 만든다면 곱게 안보일듯.


기대했던만큼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히틀러가 어떻게 죽었는지 까먹어서 더더욱...이럴땐 무식한게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든다;


이건 왠지 베를린에서 봤던 Kaiser Wilhelm Memorial Church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 그리고 내가 즐겨했던 게임 "Day of Defeat"이 생각나는 장면들이 많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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