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alk
Thursday, July 24, 2008
Before Sunset (2004)
당연히 Before Sunrise에 이어서 본 영화.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아니면 이틀 연속으로 비슷한걸 봐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좀 별로였다.
어쩌면 영화를 보는 중간에 멍청한 중국여자애로부터 전화가 와서
기분이 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짜증이 확 나는데 로맨틱한 대사가 들어올리 없잖아?
결국 비행기는 놓쳤을 것 같은데,
이 유부남은 바람을 폈을까 안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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