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7, 2009

파주 (2009)


좀 산만하게 봤더니 이해 안가는게 좀 많네 -_-
그러고보니 처제,형부 사이는 상상도 안해본 관계네...

청담보살 (2009)


사랑이 운명보다 강할 수 있다면
운명탓 하는 사람은
자기 사랑이 그만큼 강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는 셈.
하지만 운명이 사랑보다 강할 것 같은걸요~ ㅋ

Thursday, December 24, 2009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조선의 국모 민자영... 역시 다시 봐도 멋진 분.
그리고 수애도.
근데 이런 영화는 꼭 헷갈리더라...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Wednesday, December 23, 2009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원태연식 감성을 공유하기엔 내가 너무 늙은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크림같은 여자의 사랑을 받아보고싶긴 하다. 하지만 난 케이같은 스타일이 아닌지라 ㅋ
이보영은 왠지 그냥 일반인같다. 그만큼 자연스럽다는 증거일듯.
나보다 5개월 누나네...

Thursday, December 17, 2009

새드무비 (2005)


정말 제목대로 슬픈 영화네.
이별에 관한 이야기들.

임수정은 아무리 봐도 내 이상형.
이번에도 신민아의 목소리와 말투에 반하고.

Wednesday, December 16, 20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2009)


차분하고 담백한 영화.
딱 요즘 찾던 스타일이었다.
영화의 반전도 최고... -_-b

나이를 먹을수록 변하는게 많지만 여자 보는 눈도 달라지게마련.
예전같았으면 명주는 결혼할 스타일, 명아가 연애할 스타일이겠지만
지금은 반대 -_-
그리고 자꾸 목소리와 말하는 스타일에 반하게 된다. 명주와 명아 둘다 좋다.

Sunday, December 13, 2009

호우시절 (2009)


왜들 솔직하게 다 말하지 않을까..
아니면 그게 정상이고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는 걸수도.

Saturday, December 12, 2009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9)


초호화 캐스팅에 화려한 액션!
기대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영화였다 ㅋ

Sunday, December 6, 2009

내 여자의 남자친구 (2007)


해도해도 너무한 완전 콩가루;;;
0.03mm condom 하나 건졌다. ㅋ

New York (2009)


아..2시간반짜리... 완전 길다 -_-
한줄로 요약하자면 부시정부가 저지른 만행 고발용이고,
별 생각없이 보자면 Indian-American들을 상대로 한 영화일뿐이고...
그냥 그랬다.
마야는 조금 예뻤고. ㅋ

Wednesday, December 2, 2009

애자 (2009)


너무 슬펐던 영화.
살아계실 때 잘해야지..
나같은 불효자는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그리고 최강희란 배우...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부터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같이 늙어가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배우다.
이 영화에서 연기도 거의 최고였다.

Monday, November 30, 2009

유감스러운 도시 (2009)


아 이제 이런 건달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그냥 대충 웃기다 말았다;;;

Sunday, November 29, 2009

파업전야 (1990)


대학1학년때 봤어야 할 영화를 이제서야...
이 영화 OST 사면 내가 좋아하는 민중가요 많이 들어있을듯. ㅋ

Saturday, November 28, 2009

(500) Days of Summer (2009)


Summer는 참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금방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했을까.
그래도 Tom이 Autumn을 만나게돼서 다행이다.
새로운 시작.

Sex and Lies in Sin City (2008)


또 라베가 배경...
실화라고 하던데, 그럼 여전히 진실은 저 산 너머에...?

Thursday, November 26, 2009

Greta (2009)


로맨틱 코메디인줄 알았는데,
가족/성장영화였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여기 나오는 노부부처럼 살아야지.

나는 갈매기 (2009)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ㅋ
나는 한국에서 프로야구팬이 아니었던 관계로
아는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부산 사람들은 재밌게 볼듯!

The Hangover (2009)


아! 라베!
나는... 아무리 미쳐도.... 저렇게까지는 못놀듯...
아니다.. 누구랑 같이 갔느냐에 따라.. 혹은 약을 하면 가능할지도. ㅋ

Wednesday, November 25, 2009

G.I.Joe -The Rise of Cobra (2009)


완전 만화지만, 액션은 완전 신남.
인간의 상상력에 한번 놀라고,
이병헌의 영어에 두번 놀람.

Friday, November 20, 2009

2012 (2009)


완전 만화였지만 그래도 흥미진진!
'해운대'를 먼저 봐서 다행;;;

African-American 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나오고,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정말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것도 빠르게...

Saturday, November 14, 2009

국가대표 (2009)


처음엔 좀 '어라? 먼가 엉성?' 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감동적!
난 스포츠 영화에 약한가 ㅋ

Saturday, November 7, 2009

가족 (2004)


짠~ 하다.
나이들수록 '가족'이 갖는 의미가 달라지는거 같다.

Sunday, November 1, 2009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_-
메세지가 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ㅋ
그래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저런 분위기들이 계속 나와서 재밌었다.

Monday, October 26, 2009

Surrogates (2009)


우허허허 완전 신나는 미래.
과학자의 본래 취지는 좋았으나 역시 결과는 의도와는 다르게...쩝;

Wednesday, October 21, 2009

10억 (2009)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동기 자체가 좀 납득할 수 없음.
나중에 다 설명해주긴 하지만... 그래서 결정적으로 진짜 범인은 어떻게 된건데?
제보자 덕분에 잡은건가?
음... 싸이코 영화는 외국인이 하면 좀 어울리는데 한국인들은 왠지 안어울려... 착하게 생겨가지고 ㅋ

Monday, October 19, 2009

김씨표류기 (2008)


딱 AB형 스타일 영화 ㅋ
정려원 예쁜건 새삼스러울거 없고...
아.. 근데 짜장면... ㅠ.ㅠ 한국가고싶어!

Sunday, October 18, 2009

7급 공무원 (2008)


아 -_- 유치뽕짝;;
그래도 김하늘이니깐 다 용서되시고..

Saturday, October 17, 2009

킹콩을 들다 (2009)


스포츠 영화가 감동적인건 정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낸 인간승리 스토리라서...
게다가 비인기종목이면 그 감동이 배가된다.
배우들 연기 참 잘했다!

Thursday, October 15, 2009

똥파리 (2008)


완전 우울 그 자체...
하지만 우울하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생태계의 한 단면.

Wednesday, October 14, 2009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2008)


아 주체할 수 없는 이 거부감 -_-
그래도 영화는 나름 괜찮았다.

Tuesday, October 6, 2009

인사동 스캔들 (2009)


짱 재밌게 봤다.
소재도 신선하고, 인사동 그리워 지고, 반전도 좋았고, 배우들도 좋고!
서울 가고싶다 ㅠ.ㅠ
앞으로 최송현, 홍수현 나오는 영화는 꼭 봐야지.\

Tuesday, September 29, 2009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



내가 늙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무섭네 -_-

그나저나 차라리 고딩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Wednesday, September 23, 2009

Patch Adams (1998)


내가 의대생이었으면 훨씬 더 감동적이었을듯.
이런 사람의 노력이 있었기에 요즘 의대생들의 커리큘럼에 '환자와 사회'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듯?

NC가 배경이어서 더 친근했다!

Thursday, September 10, 2009

색즉시공 시즌 2 (2007)


같이 늙어가면서 보니깐, 임창정이란 배우 참 괜찮은거 같다.
대학생 연기하기엔 좀 늙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ㅋ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Wednesday, September 9, 2009

Hitch (2005)


오랜만에 보니깐 로맨틱 코메디 완전 재밌네. ㅋ
나도 Hitch의 도움을 받는다면 윤아 혹은 산다라박 꼬실 수 있는거?

Monday, August 31, 2009

해운대 (2009)


한국에서 아직 상영중인 영화를
여기서 볼 수 있다니! -_-

아무튼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당연히 실망할 영화이지만
나름 볼만했다.

Sunday, August 30, 2009

Knowing (2009)


나도 궁금해 했던 것들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정말 이 우주에 우리밖에 없는 것일까?
그리고 모든건 다 우연의 결과일까 아니면 정해져 있던 것일까.
Angels and Demons에 이어 다시 한번 그래도 종교는 필요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

Saturday, August 29, 2009

Angels & Demons (2009)


다빈치코드만큼 재밌네!
마지막에 반전도 장난아니고 -_-;;

Wednesday, August 26, 2009

The Peacemaker (1997)


니콜키드먼은 언제 어디서나 예쁘다.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밌었음!

Autumn in New York (2000)


원조교제의 원조 -_-b

뉴욕 너무 좋다!
가을에도 가보고 싶어지네~

Wednesday, August 19, 2009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드디어 봤다!

이 커플이 제일 얼짱커플이었는데... 안타깝도다.
결국 권선징악 영화였다.

그래도 재밌었음 ㅋㅋㅋ

Push (2009)


완전 재밌는 공상과학영화.
홍콩이 배경인 것도 신선했고..
캐릭터들마다 제각기 다른 초능력도 좋았고..
이거 꼭 게임으로 만들어야 될 듯!

Wednesday, August 12, 2009

The Kite Runner (2007)


아프가니스탄이란 나라에 대해서
조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딱 내 스타일의 영화!

Monday, August 10, 2009

Gran Torino (2008)


간만에 본 멋진 영화!
미국영화에서도 이렇게 사람냄새가 날 수 있구나!

guy talk는 나도 좀 배워야되려나? ㅋ

Saturday, August 8, 2009

6년째 연애중(2008)


뭐야 절대 공감할 수 없어.
김하늘 같은 여친을 두고 어떻게 그러지? 윤계상이 미친놈 -_-
김하늘이라면 6년이 아니라 60년이어도 문제없어!

Tuesday, August 4, 2009

Ocean's Thirteen (2007)


영어가 어려워서 유머를 다 이해하지 못했음 ㅠ.ㅠ
그래도 I was born ready 는 써먹어야지...ㅋ

라스베가스 가보고싶다!

Wednesday, July 22, 2009

Night at the Museum (2006)


난 왜 그동안 로빈윌리엄스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줄 알고 있었을까 -_-
10년만 어렸어도 훨씬 재밌게 봤을텐데...;;
그래도 박물관 갈 때마다 이 영화가 생각날듯!

Tuesday, July 14, 2009

Flags of Our Fathers (2006)


이게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사실적인 영화.
바로 밑에 있는 Letters from Iwo Jima와 짝꿍인 영화인데 역시 대단함!

전쟁은 참 무섭다.

Thursday, July 9, 2009

Letters from Iwo Jima (2006)


전쟁영화에 있어야될건 다 들어있는 엄청난 영화!

내가 군대에 갔다면, 아니 전쟁터에 나갔는데 내 상관이 꼴통이라면 미쳐버리던가 탈영했을듯.

Sunday, July 5, 2009

American Pastime (2007)


좀 궁금하네... 일본인들은 이 영화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반성할까? 자랑스러울까? 억울하거나 열받을까?

그나저나 역시 영어만 잘하면 백인도 꼬실 수 있는거였어.

아! -_- 악기도 하나 잘 다뤄야되고 운동도 잘해야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