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국와서 이런 좀비영화-_-를 봤을 때,
도대체 이런걸 왜 만들어서 보지? 싶었다.
완전 만화...
그런데 몇 편 보다 보니깐 나름 재밌다.
비디오 게임하는 분위기도 나고.
여기선 아마 좀비영화 팬 층이 꽤나 두터운 것 같다.
끊임없이 이런 영화가 나오는걸 보면...
암튼, 순전히 내가 사랑하는 니콜 키드먼 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얘기건, 생명과학에 대한 과학적인 얘기건
다 그냥 그랬고
늙지 않는, 언제나 예쁜 니콜 키드먼 보는 재미는 좋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